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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우다시 방문단은 12일부터 18일까지 일정으로 김해서 병원을 운영하는 지구촌교육나눔재단 이사장에 대한 감사인사를 위해 방한해 민간외교 차원에서 김해시청을 찾았다.
지구촌교육나눔재단은 헤타우다시 내 12개 학교를 설립했고 2015년 네발 지진 때 의약품을 제공하고 구호활동을 했다.
헤타우다시 시장 일행은 이날 허성곤 시장을 만나 지구촌교육나눔재단의 아낌 없는 지원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전하고 양 시 우호 증진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허 시장은 “지구촌교육나눔재단이 추구하는 상생정신에 따라 재단이 앞으로도 생산적이고 의미 있는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지, 응원할 것"이라며 "향후 김해시와 네팔간의 우호 증진을 통한 상호 발전을 기대할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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