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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리그오브레전드’ 10주년 맞이 프로모션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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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한국대표 박준규)는 ‘리그오브레전드’의 10주년을 맞아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 이벤트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챔피언 스킨을 구입할 수 있는 ‘나만의 상점’이 개설됐다. 최초로 전설급 스킨이 포함될 수 있어 주목된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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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까지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Toss)’로 1200RP(9900원) 이상을 결제할 경우 1500원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18일부터는 ‘아낌없이 주는 10일 + 보너스 1일’ 이벤트도 열린다. 빠른 대전 게임을 진행하면 매일 일자별 보상이 주어진다. 10주년 아이콘과 감정표현 와드, 파랑정수 6300개, 명품 상자 및 열쇠 세트, 꼬마 전설이, 주황 정수 3000개, 스킨 파편, 25 프레스티지 포인트, 월드 챔피언십 토큰 200개, 보석 2개, 랜덤 전설급 스킨 1개 등이 마련됐다. 특별 보너스 날인 11일 차에는 ‘애니 벌써 10주년!’ 스킨이 주어진다.

페이스북에서도 18일부터 퀴즈 이벤트가 시작된다. 매일 퀴즈를 맞힌 선착순 100명에게 ‘별 수호자 징크스’, ‘하이 눈 쓰레쉬’, ‘챔피언십 제드’ 등 총 10개 종류의 인기 스킨을 10일 간 선물한다.

이외에도 ‘소환사의 협곡’ 맵도 10주년을 맞아 특별 효과가 추가된다. 10주년 기념 생일 축하 고깔모자를 쓴 ‘내셔 남작’이 나타나며 귀환 효과에도 폭죽 효과가 나타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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