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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부경대 동문 19일 '제8회 홈커밍데이'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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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부경인상' 4명 시상

뉴스1

2017년 열린 부경대학교 '제7회 홈커밍데이' 현장.(부경대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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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부경대와 부경대 총동창회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대학극장에서 동문들의 모교 방문 축제인 '제8회 홈커밍데이'를 개최한다.

부경대는 부경대를 졸업한 21만 동문을 대상으로 모교의 위상과 발전상을 소개하고 동문 간 만남과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격년으로 홈커밍데이 행사를 열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영섭 부경대 총장과 정용표 총동창회장 등 내빈과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며 모교 명예를 빛낸 동문들에게 자랑스러운 부경인상을 수여한다.

16회째를 맞은 자랑스러운 부경인상 수상자는 Δ옥치남 ㈜오름엔지니어링 대표이사(토목공학과 66학번) Δ서영옥 ㈜화인테크놀리지 대표이사(화학공학과 75학번) Δ주영흠 ㈜잉카인터넷 대표이사(IT융합응용공학과 96학번) Δ한정수 ㈜어니스트피노 대표이사(해양바이오신소재학과 92학번) 등 4명이다.

이날 자랑스러운 부경인상 시상과 대학 발전현황 및 비전 소개, 모교 발전기금 전달 등에 이어 대연캠퍼스 잔디광장에서 만찬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 총장은 "사회 각 분야에서 저마다 새로운 길을 내며 달려온 동문들이야말로 부경대의 가장 큰 자부심"이라며 "이번 홈커밍데이를 통해 많은 동문들이 모교의 아름다운 교정을 찾아 선후배 간 따뜻한 교감을 나누기 바란다"고 말했다.
s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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