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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1 시리즈의 경우 아이폰 11은 64GB∙128GB∙256GB, 아이폰 11 Pro와 아이폰 11 Pro Max는 64GB∙256GB∙512GB 등 모델마다 3가지 용량으로 출시된다. 아이폰 11은 퍼플, 그린, 옐로, 블랙, 화이트, 레드 등 6가지 색상으로, 아이폰 11 Pro와 아이폰 11 Pro Max는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미드나이트 그린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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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아이폰 11 시리즈 예약구매 고객을 위해 2년간 최대 156만 원 할인부터 SK텔레콤만의 특별한 보험까지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먼저 SK텔레콤이 카드사와 제휴를 맺고 출시한 ‘KB T 프리미엄카드’와 ‘New SKT 우리카드’를 함께 이용 시 통신요금·할부금 할인 혜택을 통해 2년간 최대 104만 6,000원 할인 받을 수 있다.
‘KB T 프리미엄카드’는 통신요금 5만 5,000원 이상을 자동 이체 시 2년간 전월 사용금액이 40만 원 이상이면 최대 36만 원, 80만 원 이상이면 50만 4,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New SKT 우리카드’는 2년간 전월 사용금액이 30만 원 이상이면 최대 31만 2,000원, 70만 원 이상이면 최대 43만 2,000원을 할인해준다. 두 카드로 특정조건 충족 시엔 총 11만 원의 추가 할인 효과(캐시백)를 더 누릴 수 있다.
‘T안심보상’을 통해 사용 중이던 아이폰을 반납하면 보상금을 받을 수 있어 할인폭이 더 늘어난다. 예를 들어 2년 전 기종인 아이폰8+(256GB) 반납 시 최대 52만 원을 보상받을 수 있다. 특히 SK텔레콤 대리점 또는 지점에 직접 반납 시 추가 혜택으로 ▲3개월 내 국제전화 100분 무료 ▲6개월 내 최대 10만 원 파손 보상 ▲9개월 내 동급 중고폰 재구매 보장 등 ‘T안심보상플러스369’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각종 포인트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T모아쿠폰’을 활용해 할인폭을 더 늘릴 수 있다. ▲신용카드 포인트 ▲‘OK캐쉬백’ 등 각종 멤버십 포인트 ▲‘베네피아’ ‘이지웰페어’ 복지몰 포인트 등 다양한 포인트를 모아 ‘T모아쿠폰’으로 발급 받은 뒤 아이폰 11 시리즈 구매에 현금처럼 사용하면 된다.
SK텔레콤에서 아이폰 11 시리즈를 구매하면 SK텔레콤이 애플과 제휴해 단독으로 선보이는 특별한 보험 상품인 ‘T아이폰케어With AppleCare Service’ 2종도 이용할 수 있다.
‘T아이폰케어’는 ‘애플케어플러스(AppleCare+)’ 보상 혜택을 더욱 풍성하게 구성한 상품이다. ‘T아이폰케어’ 이용 시 ‘애플케어플러스’와 마찬가지로 액정 파손 시 건당 4만 원, 기타 파손 시 건당 12만 원의 자기부담금만 부담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먼저 ‘T아이폰케어(파손형)’은 2019년 12월까지 가입 시 프로모션 가격 기준 월 9,900 원에 납부 기간(최대 3년) 동안 파손 3건에 대한 보상을 제공한다. 2019년 12월 이후 가입 시에는 월 1만 2,3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분실이 걱정된다면 ‘T아이폰케어(분실·파손형)’을 이용하면 된다. 2019년 12월까지 가입 시 프로모션 가격 기준 월 1만 3,700원에 납부 기간(최대 3년) 동안 분실 1건(자기부담금 34만 원), 파손 3건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2019년 12월 이후 가입 시에는 월 1만 6,1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만약 ‘T아이폰케어’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보상 횟수 걱정 없는 보험 상품을 이용하고 싶다면 SK텔레콤의 아이폰 전용 보험 상품인 ‘T All케어 파손 i70’(파손 보험) 또는 ‘T All케어 i150N’(분실∙파손 보험) 등을 이용하면 된다.
SK텔레콤은 고객이 전국 어디서나 아이폰 11 시리즈를 가장 빨리 받을 수 있도록 ‘오늘도착’ 서비스도 확대 운영한다. ‘오늘도착’은 고객이 오후 3시 전까지 ‘T월드다이렉트’에서 스마트폰 주문 시 당일 배송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전문 매니저가 배송은 물론 현장 개통, 데이터 이전, 중고폰 보상 등을 직접 도와준다. 단, 예약구매 고객이 신청 시 개통 시점부터 순차 배송된다.
아이폰 11 시리즈 구매 고객은 서울, 인천, 경기도 등 수도권과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울산 등 전국 주요 지역에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6일에 걸쳐 ‘오늘도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T월드다이렉트’에서 ‘오늘도착’ 신청 후 배송 받기를 원하는 장소와 시간을 예약하면 된다.
기존에 쓰던 아이폰을 반납하려는 고객을 위해 ‘오늘보상’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인다. ‘오늘보상’은 전국 어디서 어떤 배송 방법을 선택해도 기기 반납 당일 보상금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오늘도착’ 선택 시 전문 매니저가 방문해 감정해주며, 택배 선택 시엔 전국 홈플러스·이마트 내 중고폰 전용 ATM을 통해 감정받을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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