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최성해 동양대 총장 이사직 사임… 총장직은 유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학교법인 현암학원 이사회 의결, 정경심 부교수 1년 휴직 건도 처리
한국일보

동양대 본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동양대 학교법인 현암학원 이사직에서 사임했다.

17일 동양대에 따르면 최 총장은 지난 8월30일자로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서를 이사회에 제출했다. 이사회는 2일 회의를 열어 8명 이사 전원 동의로 최 총장의 이사직 사임 건을 의결했다. 총장직은 그대로 유지한다.

현암학원 이사회는 이날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교양학부 부교수의 휴직 건도 의결했다. 휴직기간은 9월9일부터 내년 8월31일까지다.

이용호 기자 lyho@hankookilb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