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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고운 소리에 물들다'…제주 여고생들의 국악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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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대정여고 국악관현악단 연주회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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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 대정여자고등학교 국악관현악단이 19일 오후 6시30분 제주도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고운 인연, 고운 소리에 물들다'를 주제로 연주회를 연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국악관현악곡인 '신 뱃놀이'와 '아름다운 인생', '고구려의 혼', 국악 동요인 '산도깨비'와 '소금장수', 제주민요인 '너영나영' 등 다채로운 장르의 연주곡을 만나볼 수 있다.

협연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김형삼, 국악실내악단 '슬기둥'의 보컬 오혜연, 사물놀이 광개토가 나선다.

한편 대정여고 국악관현악단은 지난해 열린 제27회 전국 청소년 전통문화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mro12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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