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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남동구 소래도서관, 독서운동'책으로 보는 클래식 가족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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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소래도서관, 독서운동'책으로 보는 클래식 가족공연'

메트로신문사

클래식_가족공연(홍보물)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 구립도서관은 오는 19일 오후 5시 '책으로 보는 클래식 가족공연'을 소래도서관에서 연다.

올해 '서(書)로 만드는 행복, 남동구 독서운동'의 연계행사로 남동100선(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책들)을 소재로 책이야기와 클래식 연주가 함께 이뤄지는 무대로 마련됐다.

클래식 연주는 L Kammer(라캄머)의 클래식 5중주(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로 진행하며 평소에 접하기 힘든 클래식 악기도 소개한다.

남동100선 중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강아지똥」「작고 귀여운 완두」「어른으로 산다는 것」「마당을 나온 암탉」외 8곡을 낭독하고 관련 클래식 연주를 진행할 계획이며 가족단위로 누구나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서 '책'과 '음악'으로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행사를 마련했으며, 온 가족이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소중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백용찬 기자 wsac114@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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