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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소속·직급 내려놓고… 1만7000명 ‘열린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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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8개 계열사 임직원들 / 사흘간 ‘컬처위크’ 성공적 개최

세계일보

지난 14일부터 3일간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 컬처위크 2019’가 열린 가운데 임직원들이 ‘LG TED’에 참여하고 있다. LG그룹 제공


LG그룹은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주요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문화축제 행사 ‘LG 컬처위크 2019’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4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하우시스, LG생활건강, LG 유플러스, LG CNS 등 8개 계열사 임직원 1만7000여명이 소속이나 직급과 관계없이 자유롭게 지식과 생각을 나누면서 소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LG 테드(TED)에서는 세대 간 소통하는 법, 뇌 공학 기반의 응용과학, 워라밸(일과 생활의 균형) 비법 등에 대한 지식을 공유했다.

김수미 기자 leol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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