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부산지역본부, 청년 일자리 창출 위한 MOU 체결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산지역본부는 16일 오후 3시 KNN타워(부산 해운대구 우동 소재)에서 (사)부산청년정책연구원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6일 KNN타워에서 윤효중 캠코 부산지역본부 본부장(오른쪽)과 김덕열 (사)부산청년정책연구원 이사장(왼쪽)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자산관리공사

16일 KNN타워에서 윤효중 캠코 부산지역본부 본부장(오른쪽)과 김덕열 (사)부산청년정책연구원 이사장(왼쪽)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자산관리공사

윤효중 부산지역본부장은 올해 2월 부임 이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상생과 발전에 앞장서는 지역본부"를 강조해왔다. 그 일환으로 부산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 활동에 협력하고,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실시하게 됐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캠코 부산지역본부는 청년 일자리 창출 문제에 관한 부산지역의 현안을 효과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소통채널을 구축함과 동시에 지역인재 경쟁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 지원 등을 위해 (사)부산청년정책연구원과 협력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효중 부산지역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중요 현안 중 하나인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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