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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은 구지봉, 파사석탑, 함허정, 수로왕릉, 호계천 등 김해 곳곳에 숨겨진 가야 이야기를 주제로 8개 무대로 꾸며진다. 오케스트라 연주는 물론 창작무용, 소프라노와 바리톤 솔로 및 이중창 성악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며, 2인의 동화연구가(철기병 장군役, 해동이役)가 참여해 공연 전체를 엮어낸다.
또 구지봉, 신어산, 수로왕릉 등 드론 촬영 영상을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지난 2000년 창단된 김해신포니에타는 매년 5회 이상의 연주회를 꾸준히 개최하며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2018년부터 (재)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의전당 상주단체로 선정돼 클래식 레퍼토리 공연과 타시도 교류프로그램 연주, 창작공연 등 다채로운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k3y4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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