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강 이후에는 회원들이 팀을 꾸려 마케팅 도장 경진대회도 연다. 총회 기간 회원간 친목을 강화하는 시간도 갖는다.
내년 사업 추진 계획도 세운다. 협회 회원 복싱체육관에 다니는 초·중·고교 학생 등을 대상으로 진천 선수촌 등 현장학습 기회를 대폭 확대한다는 내용이 논의될 예정이다.
장관식 한국복싱지도자협회 회장은 “한국복싱지도자협회는 복싱체육관이 잘돼야 복싱이 발전된다는 일념으로 전국 복싱체육관 관장들이 모인 단체”라면서 “회원 모두 지역사회 등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체육관 역량 강화를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복싱지도자협회는 비영리 스포츠민간단체로 복싱체육관 마케팅 공유 및 경영 발전 등을 위해 올해 6월 설립됐다. 협회 설립 전에는 ‘전국 복싱체육관 관장들이 뭉쳤다’는 단체명으로 활동했다.
cosmosjh88@naver.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