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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부산소식] 고신대복음병원 교수 3명 하반기 생애 첫 연구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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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하반기 생애 첫 연구사업 선정 교수
(왼쪽부터) 이비인후과 이환호 교수, 성형외과 김효영 교수, 가정의학과 강지훈 교수. [고신대복음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고신대복음병원 이비인후과 이환호, 성형외과 김효영, 가정의학과 강지훈 교수가 한국연구재단 주관 2019년도 하반기 '생애 첫 연구사업'에 선정됐다.

이 교수는 '신발의 센서를 이용한 어지럼증 질환 분석과 알고리즘 개발'을 통해 2022년까지 2년 6개월간 7천500만원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김 교수는 '흉터의 발생기전을 연구하여 흉터 발생 예측 가능 모델 개발'을, 강 교수는 '통풍과 고요산 혈전의 유전변이를 이용한 통풍 위험 예측 모델 개발'을 통해 고위험군 선별과 예방 활동 강화로 질병 부담을 낮추는 연구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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