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에 따르면 관내에는 4개의 구급함과 5개소의 산악위치표지판을 설치·운영 중에 있으며, 이번 일제정비를 통해 퇴색 훼손된 산악위치표지판을 보완하고 표지판 주변 환경 정리, 산악사고 취약지역 파악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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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모 119재난대응과장은 “가을 산행을 즐기기 위해서는 가급적 단독 산행을 삼가고, 안전 장구 착용 및 핸드폰 휴대, 등산로 이탈금지 등 안전사고 예방수칙 준수에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kh108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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