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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부안군, 예비 귀농인 현장실습 2차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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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부안군은 도시지역에서 귀농귀촌 정착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귀촌인 30명을 대상으로 현장실습 2차 교육을 지난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진서면 해나루 가족호텔과 부안군 일원에서 실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도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예비귀농인 현장실습 교육은 귀농정착전 부안에 대한 사전 체험을 위한 이론교육과 부안군 정책소개, 성공사례, 선배 귀농 농가견학, 간담회 등 다양한 일정을 통해 실질적인 귀농귀촌 설계에 대한 다양한 비전을 제시했다.

뉴스핌

예비 귀농인 현장실습 2차 교육 모습[사진=부안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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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은 제2의 인생을 새롭게 설계하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마음 편히 귀농할 수 있도록 준비 단계부터 정착과정까지 1:1 밀착형 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하여 자신감을 불러올 수 있도록 했다.

금번 예비귀농인 현장실습 2차 교육은 5일간 귀농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프로그램으로 타시군과의 차별화된 교육 특색을 살렸으며, 농업기술센터 소장 이하 귀농귀촌 협의회 임원들의 개별 밀착 상담으로 교육생들의 궁금증을 즉각 해소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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