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R&D 유니버시티’는 한국화이자와 드림씨아이에스가 함께 지난 2007년부터 국내 R&D 전문 인력 양성과 임상 시험 연구 발전을 위해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의약 R&D 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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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3회를 맞는 ‘화이자 R&D 유니버시티’에서는 △의약품 개발과정 및 임상 연구 △한국의 임상시험 현황 △의약품 임상시험 관리 기준 배경과 원칙 등 의약 R&D에 대한 강연과 함께 임상시험모니터 요원(CRA: Clinical Research Associate), 임상 연구코디네이터(CRC: Clinical Research Coordinator) 등 의약 R&D에 특화된 직업 소개도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 후에는 연자 및 임상 연구 일선에서 활약 중인 실무진과 Q&A를 통해 의약 R&D 업계로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교육 전 과정을 마친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할 계획이다.
오동욱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 사장은 “R&D 역량은 제약산업 발전 및 혁신성장의 핵심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 제약업계를 이끌어 갈 학생들에게 성장의 초석을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화이자는 국내 R&D 전문 인력 양성 및 연구 개발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13회 화이자 R&D 유니버시티’는 오는 11월 9일에는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11월 16일에는 서울 한국화이자 타워에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한국화이자 홈페이지(www.pfizer.co.kr) 및 행사 공동 주최 기관인 드림씨아이에스 홈페이지 (www.dreamcis.com)에서 가능하며,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orig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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