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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리포트 브리핑]키움증권, '이익 정상화 지연 예상 ' 목표가 75,000원 - 유안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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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에서 16일 키움증권(039490)에 대해 '이익 정상화 지연 예상 '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7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2.8%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키움증권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키움증권(039490)에 대해 '- 3분기 별도 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5.8% 감소한 324억원 예상. PI부문 부진으로 트레이딩 및 상품손익 적자가 지속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전분기대비로는 증시가 추가 부진을 보임에 따라 수수료수익 감소, 트레이딩 및 상품손익 적자 폭 확대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 - 3분기 연결 이익은 429억원(-11.1% YoY)으로 컨센서스(592억원)를 하회할 전망. 동사의 연결 자회사 실적은 상당부분 증시에 연동되어있는 만큼 증시 부진의 영향을 크게 받았을 것으로 판단. '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지난 9월 monthly에서 동사의 목표주가를 기존 80,000원에서 75,000원으로 내린 바 있음. 이는 3분기 증시 부진을 예상했기 때문. 실제 증시 지표들이 당시 추정치와 유사하게 나타난 만큼

목표주가 및 투자의견 BUY 유지.'라고 밝혔다.

◆ 키움증권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80,000원 -> 75,000원(-6.2%)

- 유안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유안타증권 정태준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75,000원은 2019년 08월 16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80,000원 대비 -6.2%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1월 14일 94,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75,000원을 제시하였다.

◆ 키움증권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97,727원, 유안타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97,727원 대비 -23.3% 낮으며, 유안타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80,000원 보다도 -6.2% 낮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키움증권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97,72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02,154원 대비 -4.3%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키움증권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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