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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리포트 브리핑]삼성화재, '높은 점유율과 수익성 지속 예상' 목표가 280,000원 - 유안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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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에서 16일 삼성화재(000810)에 대해 '높은 점유율과 수익성 지속 예상'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8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7.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삼성화재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삼성화재(000810)에 대해 '- 3분기 이익은 컨센서스를 11.6% 하회하는 1,868억원 예상. 이는 전년동기대비 21.2%의 감익으로, 손해율과 사업비율의 동반 상승에 따른 보험영업이익 악화에 기인

- 내년에는 20.5%의 증익을 예상하는데, 이는 1) 위험손해율 및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과 2) 사업비율 증가세 둔화를 전망하기 때문. 투자영업이익은 투자영업이익률 하락에 따라 감소하겠으나 보험영업이익 개선 폭이 이를 상회할 것으로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한편 당사는 월초 보장성보험료 인하가 수익성 악화요인이라고 판단하지 않음. 이는 1) 고마진 담보의 요율 인하와 저마진 담보의 요율 인상이 병행되었기 때문에 손해율에의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인 가운데 2) 타사대비 요율이 높았던 부분을 인하함에 따라 사업비를 크게 들이지 않으면서도 점유율 방어를 할 수 있기 때문.

동사의 높은 점유율과 수익성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판단'라고 밝혔다.

◆ 삼성화재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80,000원 -> 280,000원(0.0%)


유안타증권 정태준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80,000원은 2019년 09월 23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80,000원과 동일하다.

◆ 삼성화재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13,333원, 유안타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8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313,333원 대비 -10.6% 낮으며, 유안타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295,000원 보다도 -5.1% 낮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삼성화재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13,3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52,500원 대비 -11.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화재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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