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식품이 신설회사 발행주식의 100%를 배정 받는 단순·물적분할 방식 분할이다.
해태제과식품은 상장법인으로 존속하고 신설회사는 비상장법인으로 했다.
분할기일은 내년 1월 1일이다.
회사 측은 "각 사업부문별 사업 특성에 맞는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한 지배구조 체제를 확립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전문화된 사업영역에 기업의 역량을 집중 경영위험 분산을 추구한다"고 밝혔다.
rock@newspim.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