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연회는 '2018-2019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 개최 및 국립한글박물관 개관 5주년을 기념해 열린다. 김동빈 동덕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과 교수가 국립한글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보물 제 745-3호 <월인석보 권9, 10'(1459) 등을 소개하고 한글 타이포그래피를 미학적으로 분석하는 방법과 한글 창제 정신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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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강연에서는 당시의 타이포그래피에 깃든 한글 창제 정신을 살펴본다. 아울러 자연과 사람을 바탕으로 한 디자인으로서의 한글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새롭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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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연회의 참여는 국립한글박물관 홈페이지의 '교육·문화행사 → 특별강연 → 소장자료 연계' 메뉴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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