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도내 학생들에게는 첨단기술, 생태, 인문학 체험프로그램의 기회를 제공하며, 도내 예비교사 대상으로는 생태환경과 첨단 장비의 융합을 통한 융합형 연수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원대학교에서는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든 학생과 예비교사를 대상으로 차량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상호 발전을 위한 정보교환 등 기존보다 향상된 교육 제공을 위한 기반도 마련했다.
자연과학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사회 내 교육문화 격차 해소와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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