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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신한銀, '한국산업 고객만족도' 은행산업 부문 1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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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자료=신한은행)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신한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9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에서 은행산업 부문 1위 기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는 한국의 각 산업별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만족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다. 국내에선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신한은행은 올해 조사에서 고객을 최우선 가치에 두고 상품과 서비스를 혁신하는 점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하는 ‘따뜻한 금융’으로 고객 가치를 창출하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신한은행은 이번 수상으로 은행산업 부문에서 2014년 이후 6년 연속 1위, 누적 16번째 1위를 수상했다.

신한은행은 올해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글로벌고객만족도(GCSI),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등 주요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도 모두 1위로 선정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가치를 높여가는 동시에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하게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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