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의사봉 두드리는 노웅래 위원장 |
이날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은 한빛원전 3·4호기 시공업체인 현대건설 측 책임있는 관계자를 불러 부실시공 원인을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자유한국당은 별도의 회의를 열어 규명할 일이라며 증인 채택에 반대했다.
앞서 현대건설은 지난 7일 격납건물에서 공극(구멍)과 내부철판(CLP) 부식이 발견된 한빛원전 3·4호기의 보수 비용을 자체 부담하겠다는 입장을 노웅래 과방위원장 측에 밝힌 바 있다.
soli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