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상의 마지막을 장식한 노벨경제학상은 세계 기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험적 방법을 제시한 공로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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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네르지와 뒤플로는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 교수로, 크레이머는 하버드대 교수로 각각 재직 중이다.
뒤플로는 프랑스계 미국인 여성 경제학자로 여성 노벨경제학상 수상자가 나온 것은 지난 2009년 엘리너 오스트롬 인디애나대학 교수가 공동 수상한 데 이어 역대 두 번째다.
지난해 노벨경제학상은 세계적인 기후 변화 경제사상가인 윌리엄 노드하우스 미 예일대 석좌교수와 내생적 성장이론으로 유명한 폴 로머 미 뉴욕대 교수가 공동 수상했다.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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