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0시부터 판매 시작...'10분 완판'은 없었다
물량 꾸준히 풀리면서 수급 균형 맞춰진 듯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이동통신 3사가 삼성전자의 최신형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 5G' 2차 예약판매에 들어간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스퀘어에 갤럭시 폴드 실제품이 전시돼 있다. 2019.09.18. dahora83@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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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종희 기자 = 삼성전자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의 3차 판매가 11시간 만에 종료됐다. 1·2차 판매처럼 '10분 완판'은 일어나지 않았다.
1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재고 소진시까지 진행되기로 했던 갤럭시 폴드 3차 판매가 오전 11시께 마무리됐다.
3차 판매 물량은 구체적인 수량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2차 판매와 비슷한 수준으로 알려졌다. 배송은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업계는 3차 판매까지 물량이 꾸준히 풀리면서 폴더블폰에 대한 관심이 높아던 초기 수요가 충족되면서 소진 속도가 느려진 것으로 보고 있다. 향후 판매 역시 수급불균형이 점차적으로 해소되면서 소진 속도가 느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2paper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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