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축구 대표팀은 한국 시각으로 오후 2시 25분 중국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서 평양행 비행기로 갈아탔습니다.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서 수비수 김민재 선수는 기자들에게 "평양에 처음으로 가보는 것이지만 다른 경기와 똑같이 생각하고 있다면서 굉장히 설레는 마음으로 가려고 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축구대표팀은 한국 시각으로 오후 4시 20분쯤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오늘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는 한국 축구 대표팀과 손흥민 선수를 보기 위해 중국 축구 팬들이 몰리기도 했습니다.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고 선물 받아가세요!
▶ 뉴스를 사색하는 시간, 이슈를 재구성한 <시사의 온도>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