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孝플러스봉사단 및 직원가족 약 50여명이 지난 12일 서울 종로에 있는 전국천사무료급식소를 찾아 급식봉사와 함께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신공영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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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신공영이 지난 12일 서울 종로에서 무료급식봉사 및 후원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한신孝플러스봉사단 및 직원가족 약 50여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서울 종로에 위치한 전국천사무료급식소에서 진행됐다. 이들은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식사 안내, 조리와 배식, 설거지, 청소 및 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한신공영은 “이번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포함하여 사회공헌에 이바지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고, 좀 더 따뜻한 세상을 위해 작은 도움이나마 보탬이 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신공영의 한신孝플러스봉사단은 사내동호회 규모로 운영되던 것을 2015년 회사 전체로 규모를 확대시켜 공식 출범앴다. ‘따뜻한 나눔을 통한 효의 실천’이라는 마음으로, 그 동안 국립 서울현충원 및 서울숲 공원 환경정비 봉사,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서 연탄나눔 봉사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왔다.
kimhw@fnnews.com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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