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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수출입銀, 태풍 피해 복구 3천만원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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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14일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이재민의 구호 활동과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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