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감도[사진= J메디스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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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호재가 풍부한 경산북도 경산시 경산시장 인근에서 ‘J메디스퀘어' 상가가 분양 중이다.
14일 상가업계에 따르면 이 상가는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되며, 건물 내 지하 주차장을 통해 편리한 주차가 할 수 있다. 지상 1층부터 5층까지 각종 근린생활시설과 병원이 입점하고 층마다 각기 다른 전용면적을 제공해 업종 및 목적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사업부지 주변으로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먼저 경산시 ‘서상길 청년뉴딜문화마을사업’은 올해 사업대상으로 선정돼 시에서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지역으로, 올해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추진된다. 정부 국비 지원이 최종 확정되면서 23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입될 예정이다.
또한 경산공설시장은 256억원 규모의 지구별 재건축, 재정비 사입이 진행 중이며, 내년 9월 13일 완공 예정이다. 특히 이곳은 2030 경산도시기본계획의 일환으로, 기존 도심 지역의 중심성을 강화해 경산시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발전의 중심 역할을 담당하는 동시에 수성의료지구와의 연계를 통한 동반성장을 담당할 지역으로 평가 받고 있다.
‘J메디스퀘어’는 경산시장 상가로 다양한 호재의 수혜단지로 손꼽히며, 분양 홍보관은 경산시 중방동 인근에 마련돼 있다.
경산시장 개발 계획에 앞서 인근의 최초 분양상가라는 점과 서상길 청년뉴딜문화마을사업, 2030 경산도시기본계획 등에 따른 투자가치가 높다는 점에서 크게 주목 받고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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