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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공차코리아, 창립 7주년 음료 반값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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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사진=공차코리아)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공차코리아가 창립 7주년을 기념해 오는 15, 16일 양일간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공차 대표 밀크티 2종을 반값에 판매하는 ‘해피아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공차의 베스트 메뉴 ‘블랙 밀크티+펄’과 ‘타로 밀크티+펄’ 제품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출시 이후 누적 판매 1억 5000만잔을 돌파한 블랙 밀크티+펄과 타로 밀크티+펄은 공차의 대표 메뉴로 부드러운 밀크티와 쫀득쫀득한 펄의 조화가 돋보이는 음료다.

특히 올해 초 대만 원료와 정통 레시피로 현지의 맛을 완벽하게 구현한 공차 브라운슈가 2종은 450만잔 이상 판매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있다. 최근에는 달콤한 브라운슈가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만한 쿠키, 팥, 커피 등의 재료를 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이번 할인 혜택은 아이스 음료 주문시에만 적용된다. 매장 내 주문 건에 한하며 키오스크 및 멤버십 오더로 주문한 건은 적용되지 않는다. 한편 프로모션을 진행하지 않는 특수 매장과 일부 매장에 대한 정보는 공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영 공차코리아 마케팅본부장 상무는 “지난 7년간 공차를 끊임없이 사랑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사은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공차코리아는 앞으로도 공차만의 티 베리에이션 노하우를 바탕으로 트렌드를 반영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공차만의 밀크티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국내 차 음료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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