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평 미드스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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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서울 은평구 녹번역세권에서 복합시설 ‘은평 미드스퀘어’가 분양 중이다.
‘은평 미드스퀘어’는 연면적 1만4284.35㎡, 지하 3층~지상 8층 규모로, 상가에는 식음료, 푸드, 대형 휴게시설 등 근린생활 및 판매시설,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클리닉과 대형약국 등이 입점할 예정이다.
상층부에 복층형 오피스텔(6~7층) 70실을 비롯해 상가에는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 의료시설인 식음료, 푸드, 전문클리닉, 대형휴게시설 등 지역 수요패턴을 면밀히 분석한 고객맞춤형 업종으로 구성해 수익구조를 다양화했다.
상가로는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지하철 3호선 녹번역에서 2분 거리, 통일로 방향의 폭 35m 8차선 대로변에 위치해 지하철 이용객과 환승객 및 거리의 유동인구를 상가로 유입하기에 용이하다. 무엇보다 오피스텔(6~7층) 이용객을 고정수요로 확보할 수 있어 보다 안정적이다. 여기에 래미안 베라힐즈와 상가 후면부가 바로 인접해 아파트 입주민들이 단지내 상가처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오피스텔 수요 역시 탄탄하다. 주요 업무지구인 종로, 마포, 여의도, 상암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녹번역 지하철과 연계되는 다양한 버스노선 환승을 통해 서울과 강남, 경기 서북부로의 접근성이 매우 편리하다.
또 은평이마트, NC백화점, 은평구청, 은평문화예술회관, 경찰서, 세무서, 소방서, 병원 등 행정과 편의, 의료시설 등이 인접하며 백련산근린공원, 북한산둘레길, 독바위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이 가까이 위치한다.
향후 운정~삼성구간 GTX-A노선 개통(2023년 예정) 시 연신내역을 이용해 강남까지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어 쾌속교통망의 입지적 후광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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