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2시3분 현재 화천기계는 전 거래일 대비 1335원(29.44%) 내린 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종목은 장중 7% 가까이 오르기도 했지만 전격 사퇴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하면서 하락 전환, 낙폭을 늘렸다.
화천기계는 감사 남모 씨가 조 장관과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UC버클리) 로스쿨 동문이라는 이유로 조 장관 관련 테마주로 꼽혀왔다.
이에 비해 윤석열 검찰총장 관련주인 서연전자는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며 급등세를 타고 있다.
서연전자는 최대주주·사외이사가 윤 총장과 서울대 법대 동문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윤 총장 관련주로 증권가에서 분류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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