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랜드, 임산부·수유부를 위한 '퓨어락 맘스밀' 출시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퓨어랜드가 임산부·수유부를 위한 신제품 ‘퓨어락 맘스밀’을 첫 공개했다.

임신 준비 시기부터 수유부까지 먹을 수 있는 ‘퓨어락 맘스밀’은 임산부 필수 영양성분으로 꼽히는 엽산, 식물성 DHA, 철분, 유산균, 칼슘 등을 골고루 포함하고 있다. 또한 임산부와 수유부 영양섭취 기준에 맞춰 영양성분의 비율을 최적으로 배합했다.

엄마 분유라 할 수 있는 ‘퓨어락 맘스밀’은 간편하게 타 먹을 수 있는 파우더 형식의 제품이다. 바닐라 향을 더해 우유보다 달콤한 맛을 가지고 있어, 입덧이 심한 초기 임산부도 편리하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다.

퓨어랜드 관계자는 “엄마의 컨디션에 영향을 많이 받는 아기를 위해 엄마의 영양 관리를 스트레스받지 않고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제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하루 한 잔으로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ONE CARE 영양밸런스’를 표방하는 퓨어락 맘스밀은 국내 식품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어른용 분유 시장에서도 임산부와 수유부에 특화되어 업계 선두를 이끌 예정이다.

퓨어락 맘스밀은 인테리어 포털 사이트인 몽땅뚝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맘스밀 런칭 이벤트로 14일 하루 동안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맘스밀 전용 쉐이커를 증정한다. 또한 구매 후 사진 후기를 작성한 고객에게 100%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퓨어랜드는 지난 2017년 4월 아기 분유 ‘퓨어락 골드플러스’ 출시 이후 안전한 제품만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으로 끊임없이 제품 개발에 힘써 지난 2018년에 영양성분을 강화한 ‘퓨어락 로열플러스’를 선보였다. 리뉴얼된 ‘퓨어락 로열플러스’는 기존 퓨어락 이용자에게 ‘신의 한 수’라는 찬사를 받으며 인기를 얻었다.

퓨어랜드는 ‘최상의 환경에서 최고의 원료로 만든 제품만 엄선하여 제공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세계 제일 청정지역 뉴질랜드에서 100% 생산된 제품만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