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도메인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기업의 데이터 품질 진단 지원을 위한 '민간데이터혁신컨설팅' 수혜 기업에 선정돼 3주간 데이터 품질진단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민간데이터혁신컨설팅은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데이터를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 품질 진단 및 개선효과를 제공하는 컨설팅 지원 사업이다. 기업의 품질진단을 완료한 후 데이터 품질 개선을 통한 기업 내 관리비용 절감, 업무 효율성 향상, 매출증대 등 개선방안을 제공한다.
위즈도메인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데이터 관련 노하우와 외부 인력의 노하우를 접목해 고객사에 업그레이된 양질의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데이터는 기존 WISDOMAIN 서비스와 신규 서비스인 IPTells에 적용 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민간데이터혁신컨설팅 수혜 기업에 선정됨에 따라 3주 동안 데이터 품질진단을 진행했으며, 구성하고 있는 데이터값 등에 대해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 품질대상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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