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환전 이벤트 당첨자 시상 행사 가져

[머니투데이 박광범 기자]

BNK경남은행 중소기업지원센터 이해구 센터장(사진 오른쪽)이 BNK COOL SUMMER 환전 사은행사 1등 당첨자 가족(아내 서미경)에게 ‘다이슨 냉온풍기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이 14일 'BNK 쿨 썸머(COOL SUMMER) 환전 이벤트' 당첨자 시상 행사를 가졌다.

경남은행은 지난 7월 1일부터 8월말까지 영업점과 투유뱅크앱(App)을 통해 미국 달러화 500달러 이상 환전한 고객 가운데 1등 당첨자를 중소기업지원센터지점으로 초청해 '다이슨 냉온풍기 증서'를 전달했다.

2등 2명에게는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를, 3등 3명에게는 20만원권 기프트카드를, 4등 5명에게는 10만원권 백화점상품권을, 5등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각각 증정했다.

최장현 경남은행 외환사업부장은 "지난 여름 해외여행을 다녀온 고객들이 BNK 쿨썸머 환전 사은행사를 통해 실속 있고 알차게 보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전 고객들에게 유용한 혜택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올해 말까지 '투유환전 환율 우대 사은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투유금융 앱을 통해 투유환전서비스를 이용하면 미국 달러화(USD)·유럽연합 유로화(EUR)·일본 엔화(JYP) 등 주요 통화 환전 수수료를 회원 고객은 90%, 비회원 고객은 70% 우대한다. 또 호주 달러화(AUD)·중국 위안화(CNY)·홍콩 달러화(HKD)·태국 바트화(THB) 등 기타 통화 환전 수수료를 회원 고객은 50%, 비회원 고객은 30% 우대한다.

박광범 기자 socoo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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