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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후라이드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푸라닭과 신한은행이 신한 프랜차이즈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푸라닭 가맹점주와 창업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에게 개인의 신용과 거래 조건에 따라 금융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지난 2일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푸라닭 본사에서 진행됐다.
신한은행의 프랜차이즈론은 프랜차이즈 본사와 계약을 체결한 가맹점주의 성공적인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제공하는 맞춤형 대출 제도이다. 푸라닭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맹점주 및 예비 창업자에게 개인 신용과 거래 조건에 따라 최대 7,000만 원까지 대출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푸라닭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푸라닭을 선택해주신 가맹점 사장님과 예비 창업자 모두에게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게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상생을 모토로 항상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 론칭 이후 가맹점과의 상생경영을 강조하며 업계 최저 수준의 창업 비용으로 운영되고 있는 푸라닭은 협약을 통해 성공 창업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푸라닭에 대한 자세한 창업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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