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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특징주] 에이치엘비, 엘리바와 합병 계약...‘12%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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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가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 개발사인 엘리바와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후 1시 3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에이치엘비가 전 거래일 대비 1만3800원(12.49%) 급등한 12만43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주 에이치엘비는 엘리바와의 합병을 위해 미국에 설립한 자회사인 HLB USA와 엘리바(옛 LSK 바이오파마) 간의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진양곤 회장은 “양사간 합병 계약으로 항암신약 리보세라닙이 상업화될 경우 최종 수혜자를 에이치엘비로 만들고자 했던 큰 그림을 완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투데이/윤기쁨 기자(modest12@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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