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실사례 중심 교육 프로그램…AI 적용기술 소개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이 W사를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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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심언기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은 스마트공장 구축 실사례 및 현황을 설명·교육하는 기술연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중진공이 '한국형 스마트공장 기술의 현주소'를 주제로 실시하는 이번 연수는 오는 15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시청한화센터에서 진행된다.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 제조현장에 적용 가능한 한국형 스마트공장 구축 기술의 현황을 알아보고, 현실적으로 적용 가능한 인공지능 기술과 사례를 모아 선보일 예정이다.
연수 프로그램은 Δ한국형 스마트공장의 현주소 Δ제조업에 필요한 인공지능 기술 Δ예측 기술을 이용한 위험 대응방법 Δ실시간 지능화 엣지 플랫폼 아키텍처 Δ제조 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이는 플랫폼 핵심기술과 사례 Δ엣지 기술의 방향 Δ제조경쟁력을 강화하는 PLM Δ52시간 환경에서 생산계획과 인력운영 Δ생산운영 프로세스 혁신과 KPI Δ품질혁신에서의 IoT 기술의 역할 등으로 구성됐다.
강사로는 박진우 서울대 명예교수와 이준열 엠아이큐브솔루션 소장 등 스마트공장 관련 전문가가 참여한다.
박윤식 중소벤처기업연수원 원장은 "스마트공장은 정부의 혁신성장 8대 선도사업으로 미래 신성장동력"이라며 "중소벤처기업의 제조현장 스마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진공은 연수 참가비용을 받지 않고,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도록 했다. 연수 관련 자세한 사항은 중소벤처기업연수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eonk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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