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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설비 설치한 안동 공공하수처리장 [안동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안동=연합뉴스) 안동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로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기 위해 12억원을 들여 공공건물 9곳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한다.
용상동(40kW)과 와룡면(30kW), 임동면(25kW), 서후면(20kW), 남후면(20kW), 남선면(20kW), 안기동(20kW) 행정복지센터, 천연색소산업화센터(200kW), 용상2정수장(45kW)에 설비 제작 등을 거쳐 올해 모두 완공한다.
시는 2010년부터 지금까지 공공기관과 민간 태양광 446곳, 태양열 121곳, 지열 발전 25곳 설치에 57억원을 지원했다.
이는 연간 화석연료 760t 절감과 나무 약 10만 그루를 심는 효과와 맞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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