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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오성첨단소재, 150억 규모 공장 신축 투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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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첨단소재는 주문물량 증가에 따라 150억 원을 공장 신축 공사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11.33% 규모다. 투자 기간은 이날부터 2020년 3월 31일까지다.

회사 측은 “당사 공장 부지에 공장을 신축함에 따라 토지 취득 관련 금액은 포함되지 않았다”며 “공장 신축에 소요되는 자금은 자기자금과 금융기관 차입금으로 조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투데이/이다원 기자(leed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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