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9개월 만에 ‘빨간 옷’ 갈아입고 재출시
(사진제공=롯데제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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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는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재출시 요구에 힘입어 지난해 3월 단종됐던 ‘갸또(gateau)’를 1년 9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갸또 치즈케이크’는 기존 제품에 치즈 풍미를 더하고, 바삭한 화이트 크럼블을 토핑해 새로롭게 변신했다.
회사 측은 “빨간색의 메인 컬러와 고풍스러운 느낌의 로고체를 사용해 기존 ‘갸또’와 디자인을 차별화했다"고 설명했다. 가격(권장소비자가 기준)은 기존과 같은 3600원이다.
롯데제과는 향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갸또 치즈케이크’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투데이/안경무 기자(noglasse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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