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쌍용자동차가 쌍용차 오너들을 위한 패밀리데이 '청춘나이트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14일 쌍용차에 따르면 매월 새로운 테마로 열리는 이벤트 '쌍용 패밀리데이'의 일환으로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충북 제천시 쌍용 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서 '청춘 나이트 캠프'가 진행됐다.
백운산의 단풍으로 둘러 싸인 빌리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함께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행운 선물을 추첨하는 럭키박스 레크리에이션과 DJ 초청 '클럽 디제잉쇼' 등 흥겨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G4 렉스턴 오너 현지은(37) 씨는 "아름다운 가을단풍도 즐기고 신나는 음악에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Life is OPEN! 청춘 나이트캠프'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예약 오픈 4분만에 전 사이트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흥행했다. 앞으로도 쌍용차는 계절과 고객의 특성에 맞춘 패밀리데이를 기획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쌍용자동차차는 쌍용차 오너를 위한 패밀리데이 행사로 '청춘 나이트캠프'를 지난 12~13일 이틀간 충북 제천시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서 진행했다. 참가자들이 경품 이벤트 '럭키박스 레크리에이션'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쌍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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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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