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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금호타이어, 17~18일 휴게소서 트럭ㆍ버스 타이어 무상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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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등 4개 휴게소서 진행…타이어 공기압ㆍ마모 상태 등 점검

이투데이

(사진제공=금호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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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가 17일부터 이틀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대형 트럭ㆍ버스를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와 안전운행 캠페인을 한다.

이번 캠페인은 △송산포도(평택 방향) △여주(강릉 방향) △신탄진(서울 방향) △청도(부산 방향) 등 전국 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트럭, 버스 운전자들은 금호타이어의 전문가들로부터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 점검, 밸런스 점검 등의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타이어 안전관리요령 안내와 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고, 방문 고객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안전 점검 서비스와 함께 트럭-버스용(TBR) 타이어 ‘KRA50’, ‘KRS55’, ‘KXA10’ 제품 홍보에도 나선다.

KRA50와 KRS55는 대형 화물과 덤프용 제품으로 용도에 따라 형상, 구조, 재료 등을 최적화했고 내구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마모를 최소화했다.

문형종 금호타이어 CS팀장은 “장거리 운행이 많은 대형 차량의 안전 운전은 정기적인 타이어 점검 및 관리에서부터 시작된다”며 “금호타이어가 마련한 이번 고속도로 캠페인을 통해 타이어 상태를 점검하고, 안전 운전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투데이/유창욱 기자(woog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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