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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가 3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웃돌고, 주력 사업인 반도체 업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에 14일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며 1년 4개월 만에 5만원을 넘어섰다.
이날 오전 9시 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950원(1.93%) 오른 5만1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장중 한때는 5만3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도 새로 썼다.
최근 삼성전자는 시장 기대치를 웃돈 올해 3분기 실적과 반도체 업황 회복세 등에 힘입어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삼성전자가 장중 기준으로 5만원 선을 넘은 것은 지난해 6월 11일 장중 한때 5만300원으로 기록한 이후 처음이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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