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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의 주가가 장 초반부터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넷마블(251270)이 웅진코웨이(021240)의 인수협상대상자로 정해질 거란 소식이 알려지면서다.
14일 오전 9시9분 현재 웅진의 주가는 전일 대비 29.89% 오른 1,760원을 기록하며 상한가를 찍었다.
웅진이 상한가를 찍은 건 넷마블이 웅진코웨이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정해졌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넷마블은 웅진씽크빅(095720)이 보유한 웅진코웨이의 지분 25.08% 약 1조8,600억원에 인수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웅진그룹은 올 초 웅진코웨이의 지분 22.17%를 1조6,900억원에 인수한 뒤 2,000억원을 추가로 투입한 바 있으나 이후 곧바로 웅진코웨이를 매물로 내놓았다.
/심우일기자 vit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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