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키즈 신학기 책가방.©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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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키즈는 무게를 20% 이상 낮춘 신학기 책가방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제품은 보강재를 가벼운 것으로 교체해 책가방 무게를 기존 700g~900g대에서 500~700g대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자전거 자수·클래식 체크 패턴·토끼 캐릭터 등 다양한 디자인도 적용했다.
'베이직' 책가방은 빈폴의 시그니처인 자전거 로고 자수에 레드·블루·그린 등 눈에 띄는 색상을 더했다.
'헬로 빙키' 책가방은 빙키 캐릭터와 하트를 올오버 패턴을 적용하고 상단에 있는 빙키의 귀를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 밖에 빈폴키즈는 탈착 가능한 크로스 끈이 있는 '신주머니'와 슬링백(어깨끈이 달린 가방)·크로스백 등 다양한 스타일의 '핸드폰가방'도 출시했다.
빈폴키즈의 책가방은 SSF샵에서 오는 27일까지 예약 구매할 수 있다. 28일부터는 정식 출시돼 구매시 바로 상품 수령이 가능하다.
황인방 빈폴키즈 팀장은 "다양한 디자인은 물론, 더욱 가벼워진 무게로 출시됐다"며 "우리 아이들의 취향을 만족시키면서 편안한 등하굣길이 되도록 돕길 바란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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