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11번가 대표(오른쪽)와 이만 자비히 아이허브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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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상호 플랫폼을 활용한 서비스 협력 △자체 브랜드(PB) 상품 개발 △브랜드 라이선스 상품 △마케팅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11번가는 SK그룹 내 다양한 판매 채널을 활용한 마케팅 협력도 추진한다.
해외 직구 플랫폼인 아이허브는 미국 최대 건강보조제품 및 생활용품 유통업체다. 1200여개 브랜드의 3만여종 이상 제품을 한국, 미국, 러시아,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호주, 프랑스 등 세계 150여개국에 판매 중이다.
이상호 11번가 대표는 “11번가의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면서 “양사가 기대하는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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