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사람·자연·음악의 하모니…‘현대모비스 미르숲 음악회’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충북 진천 미르숲에서 주말 음악회 개최

헤럴드경제

지난 주말 현대모비스가 조성한 친환경 생태숲인 미르숲 내 야외 음악당에서 관람객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미르숲 음악회’가 열리고 있다. [현대모비스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 현대모비스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충북 진천에 조성한 친환경 생태숲인 미르숲에서 ‘2019 미르숲 음악회’를 개최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퍼퓸-포레스트 : 향수(Perfume-Forest)’라는 컨셉으로 미르숲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세대의 음악적 향수를 선사한다.

지난 주말에는 시대를 넘나드는 뛰어난 가창력을 보유한 가수 인순이씨와 유명 음악 프로그램에서 큰 인기를 얻은 밴드 몽니의 무대가 진행됐다. 이 공연은 1000여명의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주말에는 가수 신효범씨와 트리니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팝페라 앙상블 DS의 협연이 예정돼 있다.

현대모비스는 음악회 전후로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전문 숲 해설가의 안내에 따라 거닐면서 미르숲의 아름다운 경관과 숲 속 생태계를 느낄 수 있는 ‘숲 거닐기’ 프로그램,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아로마테라피와 운동, 차 마시기 등의 활동을 할 수 있는 ‘힐링숲피아’ 프로그램이다.

attom@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