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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개장전] 증권사 추천주(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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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3Q19 preview: 해외자회사 부실 정리 지속
3Q19 매출액은 전년대비 17.6% 증가한 1,341억원이나,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0% 감소한 730억원으로 후자는 컨센서스 22% 하회 예상
매출액은 국내, 중국, 러시아 지역에서의 성장으로 견조하나, 여전히 남아있는 해외자회사 재고자산충당금 및 대손충당금 이슈는 영업이익에 악화의 원인
탑라인은 견조하나, 2018년말 정리된 중국 이외 지역의 자회사 재정비 필요, 관련 원가율 상승분 감안 추정치 하향. 목표주가 23% 하향한 59000원 제시
삼성증권 김슬

다산네트웍스
3Q 실적보단 일본 시장 대형 호재에 집중
매수/목표가 15,000원 유지, 일본/미국 시장에 관심 높여야
역기저 효과로 3분기 영업이익 2분기비 소폭 감소 예상
10년 내 일본 시장 이익 급증 재현될 가능성 높아
하나금투 김홍식

LG디스플레이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3분기 매출 5.5조원, 영업적자 4,490억원 예상.
LCD 구조조정으로 단기 비용 상승하나 중장기 OLED 믹스 개선으로 분기별 실적 개선 기대.
목표주가 16,000원 유지하나, 투자의견은 Trading 관점에서 BUY로 상향.
삼성증권 장정훈

제노레이
PER 6배, 지금은 무조건 사야 하는 구간
하반기 본격적인 실적 확대 전망
꾸준한 신제품 출시 및 특화된 장비로 지속적인 외형성장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8,700원 유지
하나금투 안주원 외2

현대차
3Q19 Preview - 해소되지 않은 불확실성
3Q18에 이어 3Q19에도 엔진 결함비용 발생
美 검찰조사, MY2015-2019 차량에 대한 불확실성 지속
신영증권 문용권
투자의견:매수/목표주가:15만5000원

GS리테일
3Q19 Preview: 지금도 좋고 앞으로도 좋다
트래픽은 아쉽지만 안정적인 3분기 실적
매출로도 비용 절감으로도 매력적인 편의점
앞으로 더 좋아질 일만 남았다
한국투자 허나래
투자의견:매수/목표주가:4만6000원

스카이라이프
3Q19 Preview: 비용 절감으로 수익성 개선
시장 컨센서스 수준 추정
수익성 위주 경영으로 전환, 손익 개선 예상
자회사 스카이라이프TV를 통해 콘텐츠 사업 강화
한국투자 양종인
투자의견:매수/목표주가:1만5000원

덴티움
3Q19 preview: 성장성 및 수익성 이상 무
3Q19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31.2%, 28.6% 증가한 606억원, 130억원으로 후자는 컨센서스 부합 예상
중국 및 인도가 전사 매출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2분기 증가했던 장비 매출 비중 하락 및 판관비 통제로 영업이익률 또한 2분기와 유사한 수준일 전망
견조한 탑라인 성장 및 안정적 영업이익률에도 불구하고 동사는 타사대비 저평가되어있음(2020E P/E 14배). 1) 신흥국 내 장비와 임플란트 번들링 판매, 2) 현지 공장 설립을 통한 생산원가절감으로 성장세 및 수익성 유지 가능할 전망. 동사에 대해 BUY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95,000원 유지
삼성증권 김슬

GS리테일
강해지고 있는 출점이 증명하는 견조한 업황
3Q19 매출액은 전년대비 4.9% 증가한 2.42조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4% 증가한 885억원으로 전망되는데 이는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것
당초 당사가 예상했던 것 보단 저조한 실적. 3Q19 비우호적 날씨 영향으로 (낮은 온도, 잦은 강우) 편의점 매출이 당사 예상을 하회한 것이 주 이유. 하지만 1H19 대비 2H19에 출점이 더 증가하는 추세에 있어 수요에 근본적인 우려가 있어 보이진 않음
2020년까지 출점에는 계속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되는 한편, 과거 출점 사이클 대비 높은 전환점포 비중으로 수익성 개선 모멘텀도 강하게 유지될 것으로 기대. 또한 2020년부턴 감가상각비 부담 완화 효과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 비록 3Q19 실적을 반영해 2019-2020년 이익전망을 하향조정하고 그에 따라 목표주가도 기존 56,000원에서 55,000원으로 하향조정하나 (DCF valuation) BUY 투자의견 유지
삼성증권 박은경

[이투데이/노우리 기자(we122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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