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투 사이언스 월드=과학이 어떤 방식으로 답을 찾아가고, 사회와 어떤 영향을 주고받는지 살핀다. 자연에 대한 인식과 사회에 대한 관점을 동시에 변화시킨 사건들을 알아보고, 과학이 다른 분야와 접하며 일으킨 쟁점들을 서술한다. 종교와 과학은 어떻게 화해할 수 있는지, 광우병 사태 같은 일에서 과학의 역할은 무엇인지 등이다. 과학을 절대적 지식이 아닌 귀납(개별적인 특수한 사실이나 원리로부터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명제 및 법칙을 유도해 내는 일)으로 규정해 다양한 여지를 준다. (박재용 지음/개마고원)
◆미스틱=저자는 대중음악과 깊게 포옹한 흔적을 행복하게 떠올린다. 무디 블루스와 핑크 플로이드, 밥 딜런, 짐 모리슨, 시스템 오브 어 다운, 어벤지드 세븐폴드 등이다. 그들의 언어와 선율에 갖가지 의미를 부여한다. 때로는 자신의 시로 엮어 새로운 감정을 노래한다. “음악이 있다면,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요. 음악이 새 사랑을 가져왔어요.” (장석원 지음/파란)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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