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 장관이 출근하기 위해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자택을 나서고 있다. 2019.10.11 [사진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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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은 11일 윤석열 검찰총장이 건설업자 윤중천씨에게 접대를 받았다는 진술을 검찰이 제대로 조사하지 않았다는 의혹 보도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조 장관은 이날 오전 9시께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하면서 이같은 의혹을 알고 있느냐는 기자들 질문에 "특별히 말씀드릴 게 없는 것 같다. 오늘 일정이 많아서"라고만 말하고 청사로 들어갔다.
조 장관은 '법무부 차원에서 사실관계를 파악할 계획이 있느냐' 등 이어진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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